좌파정권 복귀에 금융시장 패닉...비트코인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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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좌파정권 귀환이 예상되는 아르헨티나의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비트코인 시장에서 ‘아르헨티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트러스트노드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달 아르헨티나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해외 거래소보다 300달러(약 36만원) 높게 거래되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지난 5월 100달러(약 12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됐던 것보다 세배나 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