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보험 커버리지 미흡, 암호화폐 업계에 큰 장애로 작용"
코인뉴스
로이터 "보험 커버리지 미흡, 암호화폐 업계에 큰 장애로 작용"
20일 로이터 통신이 다수 인사들을 인용 "암호화폐 업계 발전이 미흡한 보험 커버리지(insurance coverage)로 인해 저해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PwC 핀테크 및 크립토 부문 총괄자 헨리 아슬라니언(Henri Arslanian)은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업체들은 적절한 보험 상품을 설계하고자 하지만 현재 규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선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또한 영국계 로펌 애셔스트(Ashurst)의 선임 변호사 호이탁릉(Hoi Tak Leung)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보관 및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며 "미흡한 보험 커버리지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업계 진출에 큰 장애로 작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후오비, XZC 입출금 재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방금 전 "지코인(XZC, 시가총액 111위) 하드포크가 안정화 되면서, 해당 암호화폐의 입출금을 재개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ZC는 현재 4.08% 오른 5.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OST, 테스트넷 에버레스트 v2.0 출시
이오스트(IOST, 시가총액 67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IOST 테스트넷 에버레스트 v2.0이 오늘 출시됐다"며 "이는 IOST 메인넷 v1.0의 모든 성능을 갖추고 있고, 이미 개발자들이 해당 테스트넷에서 다양한 댑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IOST는 현재 0.24% 내린 0.0046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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