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분석가 “암호화폐, 글로벌 투자 대안책으로 부상”
코인뉴스
美 유명 투자업체, 토큰화 벤처펀드 NYCO에 천만 달러 투자
6일(현지시간) PR웹(PRWeb)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업체 US캐피탈글로벌증권(US Capital Global Securities)이 NYCO펀드에 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NYCO펀드는 크립토 전문 투자업체 시티블록캐피탈(CityBlock Capital)이 출시한 토큰화 벤처펀드로 미국 및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인프라 투자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캐피탈,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유명 투자업체 업계 전문가들이 해당 펀드를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조셉 영 "BTC, '일시적 유행' 아닌 '지속 발전 중'"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삼촌(uncle)은 2017년 BTC가 2,000 달러일 때 매입한 이후 이번 주에 추가 매수했다"며 "삼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BTC 90% 폭락' 등 이슈가 아닌 BTC가 일시적 유행에 그치며 열기가 식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지난 1년간 암호화폐 업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보며 전보다 오히려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美 암호화폐 분석가 “암호화폐, 글로벌 투자 대안책으로 부상”
미국 미디어 베르딕트(verdict)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토마스 크라운 아트(Thomas Crown Art) 공동 창업주이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이안 맥러드(Ian McLeod)가 “내년 3월 영국 브렉시트, 주요국들 간의 무역 갈등 심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암호화폐가 투자 대안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정화폐 가치 하락과 달리 암호화폐는 투자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글로벌 주요 기업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활용 가치에 주목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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