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리플 아시아, 결제 사기 방지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추진... AMEX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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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리플 아시아, 결제 사기 방지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추진... AMEX 등 참여
금융 전문 미디어 핀테크퓨처(FinTech Futures)에 따르면, 리플과 일본 거대 금융그룹 SBI 홀딩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SBI 리플 아시아(SBI Ripple Asia)가 "결제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일본 결제카드 컨소시엄'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로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SBI는 "해당 프로젝트에 9개 신용카드 발급사 및 2개 결제카드 기술 제공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의 PoC는 R3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Corda를 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온 크레딧, JCB 등 업체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블록체인 기술혁신 지원... 포탈 플랫폼 개발에 주력"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가 "현지 블록체인 기술혁신을 위해 전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싱가포르 정보통신 미디어 발전 당국(IMDA)은 "블록체인 업계 내외부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종합 포탈 플랫폼 개발에 주력, 이에 동참하는 업체들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中 채굴풀 CEO "TOP 10 채굴풀, 해시파워 25% 감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BTC 시세 하락으로 인해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업계를 떠나거나 채굴풀들이 폐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중국계 암호화폐 채굴풀 풀인(Poolin) 창업자 주파(朱砝)는 "채굴기를 처리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현재 TOP10 채굴풀들의 해시파워가 25%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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