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UN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공익재단 'B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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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UN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공익재단 'BCF' 공개
25일(현지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무역개발협의회 국제투자포럼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공익재단인 'BCF(Blockchain Charity Foundation)' 설립을 발표했다. BCF는 바이낸스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초기 출연 규모는 약 35억 원(300만 달러)이며,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를 비롯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기부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프로젝트 상장 비용 전액을 BCF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日 내각부, 암호화폐 거래 수익 납세 관련 회의자료 공개
일본 내각부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거래 수익 대상 납세 관련 회의자료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일본 국세청 산하 '암호화폐 등 거래환경 개선 연구팀', 암호화폐 거래 통한 수익 세금 신고 편리성 제고 방안 검토
2. 납세신고자는 2018년 최종납세신고서에 '암호화폐 거래 내역' 제출
3.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용자의 '암호화폐 거래 내역' 작성 편의를 위한 '연간 보고서' 제출 필요. 이용자 요청 시, 거래소는 거래 내역 데이터 제공
구글 트렌드 비트코인 검색량, 지난해 5월 이래 최저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이용자들이 특정 키워드로 검색한 횟수를 지수화해 대중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수로 구글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키워드 검색량이 2017년 5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해당 수치는 최고점인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9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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