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엑스(ZRX), 비탈릭이 어드바이스로 재직중인 `스타크웨어`와 파트너쉽
제로엑스(ZRX)는 해킹위험에서 좀 더 안전하고, 규제에 있어서 좀 자유로운 거래소로, 탈중앙화 거래소라는 프로젝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작되어진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토콜 코인이다.
제로엑스(ZRX, 시가총액 38위)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영지식증명기술 개발 회사 스타크웨어(StarkWare)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제로엑스는 스타크(STARKs)기술을 사용 500 TPS 실현과 거래당 수수료를 1000gas 이하로 낮춘다는 설명이다.
해당 계획은 오는 4월 제로엑스(ZRX)의 테스트넷에서 시행 될 예정이다. 스타크웨어(StarkWare)는 스타크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프라이버시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암호 결제 확장 엔진인 스타크페이StarkPay의 출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스타크웨어는 지난 2018년 4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비탈릭은 이 회사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드바이져 역활로 일정의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ZRX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59% 오른 0.2864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