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프로토콜, 31일 메인넷 앞두고 상승 중

소셜 미디어에 특화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TTC 프로토콜이 이번 31일 메인넷(리기)을 앞두고 있다. 메인넷을 기점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범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변모하게 된다.

TTC프로토콜은 다음과 일정으로 진행된다.

1. TTC프로토콜 : TTC플랫폼과 에이콘 프로토콜(Acorn Protocol)로 재편

2. TTC(erc-20) 토큰 : 플랫폼 TTC코인(TTC)과 에이콘 토큰(Acorn Token; ACN)으로 분리

3. 기존 TTC(ERC-20)토큰 1개 : 플랫폼 TTC코인 1개와 ACN(TST-20)토큰 10개로 교환

4. TTC 코인 : 블록체인 플랫폼의 거버넌스(컨센서스, 대표자투표 등)와 운영(가스비 등)과 관련된 비용을 지불한다. TTC 코인의 유틸리티는 기존의 블록 생성 보상, 투표 보상등의 지급등 블록체인 플랫폼과 관련된 기존의 로직을 동일하게 계승한다.

5. 에이콘 토큰(Acorn Token; ACN : 기존의 보상 엔진에서의 컨텐츠 보상, 레퓨테이션 보상, 광고 네트워크 보상 등의 로직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에이콘 토큰은 100억개가 발행되는데 아마도 초기 개발당시 예상(10억개)과는 다른 SNS와 기타 댑들의 더욱 많은 예상 수요로 인한 유통물량 확보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

 3월 31일 메인넷 런칭 후 정식으로 토큰 스왑이 이루어진다. 메인넷 토큰 스왑은 TTC 공식 지갑인 TTC커넥트 혹은 공식 지원 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존 ERC-20 토큰 TTC 1개는 TTC 플랫폼 코인 1개와 TTC 표준 토큰 (TST-20) ACN 10개로 전환된다. 전환된 TTC는 즉시 사용 및 전송이 가능하며, 전환된 ACN의 30%는 언락 상태로, 나머지 70%는 30일 락업을 갖춘 형태로 배분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갖춘 백서 2.0은 이번 주내 공개될 예정이다.

TTC 프로토콜은 호재에 힘입어 연일 상승중이며 코인마켓 캡 기준 12.10%상승한 102.07원에 거래중이다. TTC는 Bibox,비트렉스,비트포렉스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다.

( 이미지 = 코인마켓 캡 TTC Protocol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