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금융 기관, 규제 위반으로 현지 STO 발행사 금지 조치
코인뉴스
싱가포르 금융 중앙 감독청(MAS)은 자국 내 ICO 중 STO(증권형 토큰 오퍼링)을 론칭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1월 24일 발표되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모든 STO는 싱가포르의 증권법을 준수해야 하며 MAS에 등록해야 한다. 소유주들이 그 제안이 면제되기를 원하는 경우, 그들은 광고 제한을 포함한 조건들을 알아야 한다고 MAS는 말한다.
중단되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STO의 발행자는 MAS에 등록하지 않고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면제에 의존하려 했다. 하지만, 발행사는 광고 금지를 따르지 않았고, LinkedIn에 홍보 기사를 게재했다. MAS의 경고가 있은 직후, 발행인은 STO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MAS는 또한 투자자들에게 가격 투기 가능성, 사기 가능성, 그리고 회사들로부터 입증된 실적 부재와 같은 토큰 제공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금융 당국은 고객들에게 돈을 투자하기 전에 이러한 위험들을 평가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MAS는 싱가포르에서 암호화폐 규제의 시행을 책임지고 있다.
11월에, 당국은 지불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의무적인 허가 제도를 도입했으며, 그들은 현재 그들의 암호화폐 활동의 성격과 범위에 기초하여 세 개의 면허 중 하나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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