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BTC 깜짝 반등...하락 추세 여전"
코인뉴스
▲ 이토로 "BTC 깜짝 반등...하락 추세 여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이 "최근 BTC가 깜짝 반등세를 나타냈지만, 큰 추세는 여전히 베어마켓(약세장)"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플루드(Flood)는 "BTC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3,800 달러 가격대를 다시 테스트해야 할 것"이라며 "3,700 달러선을 내준다면 3,000 달러대로 되돌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30% 오른 3,996.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증권형 토큰 거래소 창업자 "STO 시장은 죽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어보브보드(Aboveboard)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디 싱글톤(Andy Singleton)이 "증권형 토큰 시장은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까지 진행된 증권형토큰공개(STO) 프로젝트는 잠재적인 구매자에게 '나쁜 투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현재의 증권형 토큰 시장은 실수요가 부족한 반면, 제품에는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고 시스템 유지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 SKT·도이치텔레콤, 블록체인 신분증 사업 협력
매일경제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독일 통신회사인 도이치텔레콤 산하 연구소인 T-랩스(T-Labs)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각종 본인 확인 절차를 더욱 안전하고 간소화 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또한 양사는 해당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원 확인, 출입 통제, 각종 온라인 구매 등 민간 분야뿐 아니라 신분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외신 "스테이블코인, 향후 달러 외 토큰자산과 연동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저널(Coinjournal)이 브레이브뉴코인(brave new coin), 블록타워(Block Tower) 등 업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연구 컨소시엄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를 인용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달러화 가치에 연동되어 구현되는 형태가 대다수지만, 향후 토큰화된 여러 자산과 연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탈중앙화된 '중앙은행'으로 거듭나는 것은 스테이블코인에게 있어 '성배'와 같다. 진정한 탈중앙화가 이뤄져야 신흥시장 및 기존 권위주의적 지배 아래 있는 대중들의 '법정통화의 셧다운'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 EOS 월렛 스캐터, 새로운 마켓플레이스 기능 도입 예정
EOS 그래비티에 따르면, EOS 월렛 스캐터(Scatter)가 dgoods라는 EOS 전용 NFT 표준 기반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캐터 라이브러리와 연동된 월렛 서비스 사용자들과 스캐터 데스크탑·모바일 버전 사용자들이 해당 마켓플레이스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KT, 3월 중 BaaS 플랫폼 출시 예정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T는 블록체인 유망기업 대상으로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Blockchain as a Service)'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KT는 BaaS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3월 중 BaaS 플랫폼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 참여사로 선정된 기업은 KT BaaS 서비스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 추진 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는 블록체인 도입을 검토 중인 43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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