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송 "BTC의 경쟁우위는 '탈중앙화'"
코인뉴스
▲ 화웨이 블록체인 총괄 "2019년,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결합 가속화"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华为)의 블록체인 총괄 주차오후이(朱朝晖)가 최근 인터뷰 중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과 같이 전자 상거래의 중요 요소라는게 화웨이의 관점"이라며 "블록체인은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용될 것이다. 기업들은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과 실물경제의 결합은 현재 절충 과정을 겪는 중이다. 2018년 한해 기반을 다졌으며 2019년은 폭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작년 4월 '화웨이 블록체인 백서'를 발표한 바 있다.
▲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2,931 건
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BTC.com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기준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트랜잭션이 2,931 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 BTC 네트워크의 해시율은 40.93 EH/s, 채굴 난이도는 5.62T, 24시간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2.73 txs/s를 나타내고 있다.
▲ BTC, 5분간 1.09% 하락
BTC가 지난 5분 간 1.09% 내렸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Binance)에서 $3715.8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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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송 "BTC의 경쟁우위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BTC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BTC의 탈중앙화 수준은 '경쟁상대'라고 불리우는 기타 알트코인보다 앞서있다"며 "BTC의 경쟁우위는 탈중앙화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탈중앙화라는 개념은 미묘하고 자주 홀시되긴 하지만, 탈중앙화야말로 진정한 혜택(real benefits)"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다수 ICO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상황과 성공적인 제품의 출시가 불일치하는 것은 중장집중형 경영 떄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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