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거래소 비트포인트, 파나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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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 비트포인트, 파나마 진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가 최근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파나마 시장에 진출, 비트포인트 파나마(Bitpoint Panama)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거래소의 달러 마켓에는 BCH, ETH, LTC, XRP 등 암호화폐가 상장돼 있다.
日 거래소 VCTRADE, 오는 14일 ETH 상장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일본 SBI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VCTRADE가 오는 14일 ETH를 상장한다. 현재 해당 거래소에는 현재 XRP, BTC, BCH가 상장되어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0.50% 오른 89.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거래소 유출량 15% ↓... 장외거래 소폭 위축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전날(12일) BTC의 네트워크 지표가 이틀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BTC의 신규 주소 수와 활성 주소 수는 이틀전 대비 각각 1.54%, 0.66% 증가했다. 한편, 온체인 트랜잭션 지표에서는 거래소 유입량이 이틀전 대비 1.51% 증가, 유출량이 15.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TC 장외거래는 이틀전 대비 소폭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계 고위급 임원 62% "블록체인 3년 내 핵심 기술 부상"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IBM 기업가치연구소(Institute for Business Value)의 자동차 산업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자동차 업계 고위급 임원 중 62%가 블록체인이 2021년의 핵심 기술로 꼽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 중 95%가 향후 3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54%의 업계 임원들은 공급망 관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안전성과 투명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며 "3년 내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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