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즈호 그룹, 내년 3월 디지털화폐 발행
코인뉴스
▲ FISCO, Zaif 거래소 운영 계획 발표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가 최근 인수한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의 추후 운영 계획에 대해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자이프 거래소는 오는 2019년 1월, 2월에 걸쳐 ZAIF, XCP, BCY, SJCX, FSCC, PEPECASH, CICC, NCXC, BCH, MONA의 입출금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신규 유저 등록 등 각종 제반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기존 자이프 거래소의 98% 이용자들이 그들의 ID를 FCCE(FISCO 거래소)로 옮길 것에 동의한 바 있다.
▲ 日 경찰청 "암호화폐 요구하는 협박성 메일 확산 중"
일본 경찰청 사이버 보안 센터가 오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를 요구하는 협박성 메일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해당 메일은 '당신의 패스워드가 노출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웹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암호화폐를 요구하고 있다"며 "메일에 회신하거나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 전날 LTC 활성화 주소 수 4.57% 증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비티씨머니(btcmoney)에 따르면, 전날(25일) LTC 네트워크 내 신규 생성 주소 수가 2.61%, 활성화 주소 수가 4.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TC 네트워크 내 주소 수는 전주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0.36% 내린 31.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日 미즈호 그룹, 내년 3월 디지털화폐 발행
26일 니혼게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일본 3대 메이저 금융그룹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내년 3월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 디지털화폐를 쇼핑, 결제 등에 도입해 가맹점이 지불하는 수수료를 신용카드 보다 크게 낮춘다는 것. 해당 미디어는 또 60개 지방은행이 미즈호 그룹과 함께 무현금결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즈호 그룹은 작년 12월부터 가상화폐 'J코인' 도입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 가상화폐 취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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