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미국법인, 기관투자자 공략 위해 전담팀 결성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미국 법인 HBUS가 기관투자자 시장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전담할 새로운 전담부서를 결성했다.현재 HBUS의 판매 및 마케팅 부서 책임자이자 글로벌 투자회사 블랙록VP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케이트린 뮤가 수장을 맡을 이 팀은 토큰 대출, 장외거래,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유망 서비스를 평가한 후 출시할 계획이다.HBUS의 이번 신규 팀 결성은 안정적이며 변동성이 적은 기관투자자 시장에 더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프랭크 푸 CEO가 최근 강조한 “헤지펀드 운영자 등 전통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