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400불서 제자리걸음...향후 상승장 점치는 2가지 이유
비트코인이 1만400달러 선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을 끌어올릴 요인으로는 오는 23일 백트의 실물인수도 방식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와 위안화 가치절차 등이 꼽힌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선물 거래 플랫폼이다. 9일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2시15분 기준 1만382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1.44 %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8시께 1만500달러 1만400달러 선으로 밀려났다. 거래금액은 전날 147억 달러에서 이날 136억달러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