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영 "암호화폐, 의심 거래 추적 쉬워…'돈세탁 기계' 아니다"
코인뉴스
▲ R3 코다 네트워크 출시...비영리 재단이 운영·감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업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컨소시엄 R3가 16일 코다 네트워크 출시를 발표했다. 코다 네트워크는 새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 코다 네트워크 재단이 운영하고 감독하게되며, 다수의 코다 생태계 참가자들은 개방형 거버넌스 시스템과 비편향적 운영·감시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일，2019년 01월 16일
▲ 백트, 기관급 거래·위탁 종합 솔루션 구축 예정
뉴욕 증권 거래소 운영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관급 거래·위탁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솔루션을 구축해 실물인수도 방식의 디지털 자산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셉영 "암호화폐, 의심 거래 추적 쉬워…'돈세탁 기계' 아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거래소는 크립토피아 거래소 해킹범이 전송한 암호화폐를 동결했다"며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의심스러운 거래에 태그를 붙이는 것은 매우 쉽다. 암호화폐가 소위 '돈세탁 기계'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 거래소의 CEO인 자오창펑(赵长鹏)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크립토피아 거래소 해킹범이 바이낸스 거래소로 전송한 자금 중 일부를 동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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