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과 글로벌 25개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의 금융 안정성 리스크(financial stability risks)를 평가하기 위해 리브라 관계자들과 회동을 연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4일 미국 경제 매체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 리브라 관계자들이 16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의 지불 및 시장 인프라위원회(CPMI)와 스위스 바젤에서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