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테크) 엘엔엑스 프로토콜, 서틱(CertiK)의 스마트컨트랙트 안전성 검사
코인뉴스
▲ 사진=엘엔엑스 프로토콜[산업+](테크) 엘엔엑스 프로토콜, 서틱(CertiK)의 스마트컨트랙트 안전성 검사
블록체인과 방향성 비순환 알고리즘(Directed Acyclic Graph, DAG)을 결합한 블록체인 플랫폼 엘엔엑스 프로토콜(LNX Protocol)이 블록체인 보안 감사 전문 기업 서틱(CertiK)으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엘엔엑스는 안전성 검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엘엔엑스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집단 및 역할 등 힘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 PoCB(Proof of Checks and Balance)를 적용하여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과 같은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서틱은 블록체인 보안 및 안전성 검증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로부터 인큐베이팅을 받았다. 바이낸스,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 오케이엑스(OKex)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장하는 암호화폐의 검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테라(Terra), 네오(NEO), 아이콘(ICON) 등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보안 감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보안 감사에서 서틱은 “엘엔엑스의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코드 오류나 버그가 없었으며 보안성과 안전성이 뛰어났다”며 “검증 과정에서 단 하나의 취약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엘엔엑스 프로토콜 관계자는 “이번 서틱의 보안 감사 인증을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통과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엘엔엑스는 앞으로도 보안 감사를 통해 안전한 블록체인을 제공하며 빠르고 원활한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엔엑스는 지난 13일 동남아에서 2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스와이프(SWIP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엘엔엑스는 블록체인으로 데이터의 소유권을 부여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스와이프와 함께 상호 기술 협력 및 동남아 블록체인 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