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 프로토콜(WOM PROTOCOL), Japan Blockchain Week 광고가 없는 미래 주제로 참석
지난 10월 15일, 왐 프로토콜(WOM PROTOCOL)은 일본 블록체인 워크(Japan Blockchain Week) 마지막 날에 빗썸 글로벌이 주최하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 밋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밋업에서 일본 블록체인 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에 많은 업계 기술자, 전문가, 일반 투자자 및 블록체인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내려는 프로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에 참석할 예정인 왐 프로토콜은 처음 알리는 자리를 이번 일본 행사를 통해 가졌다.
왐 프로토콜의 CEO(최고 경영자)인 멜라니 모어 일본 블록체인 워크에서 발표중
이번 행사에서 왐 프로토콜의 CEO(최고 경영자)인 멜라니 모어는 왐 프로토콜에 대한 연설을 발표했다. 청중들은 왐 프로토콜에 대단히 흥미로워 했으며 긍정적인 관심을 가졌다.
왐 프로토콜은 브랜드가 진정한 입소문 추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마테크 솔루션이다.
멜라니 모어는 “앞으로는 광고 대신 사람들의 ‘추천’에 의한 마케팅이 대세가 될 것이다. 오늘날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돈을 받고 추천을 해줄 뿐이다. 인플루언서를 통한 상품 홍보는 ‘진짜 리뷰’가 아닌 일종의 ‘거짓 홍보’는 이기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광고가 없는 마케팅의 미래는 입소문 마케팅에 있다”고 전했으며 “입소문을 내는 일반인들, 즉 정직하고 제대로 된 리뷰를 하고 있는 실제 구매역할을 하는 ‘마이크로-인플루언서’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왐 프로토콜은 플랫폼 내 리뷰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기존 광고 시장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가 인플루언서들에게 돈을 주고 홍보를 시키는 게 아니라, 정말 좋은 리뷰 콘텐츠를 제작한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2일 왐 프로토콜은 한국 서울시에서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