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분석) 암호화폐 거래량 전주보다 21.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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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후오비코리아[마켓+](분석) 암호화폐 거래량 전주보다 21.86% 증가
후오비코리아 주간 리서치 vol.78 (9월 2일~9월 8일)
후오비코리아 주간 리서치에 따르면 금주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주보다 상승장을 연출, TOP 100 프로젝트 중 67개 프로젝트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9월 8일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은 2,716.16억 달러로 전주보다 6.26% 증가했다. TOP 100 프로젝트들의 시총은 2,641.28억 달러로 증가 폭은 6.38%였다. 이번 주 FXC, MXM, OKB, MCO 등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새롭게 TOP 100에 진입했다. 9월 8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441.28달러로 지난주보다 7% 올랐다. 이더리움 가격은 181.36 달러로 지난주보다 5.67% 상승했다.
주간 리서치 보고서는 금주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주보다 21.86% 증가했다. 시총 TOP 100 프로젝트 중 코인 테마 프로젝트의 총 시가총액과 평균 시가총액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해시율과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상승했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모두 증가했으나 블록 크기는 비트코인은 증가, 이더리움은 감소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모두 일정 수준 상승했다. 또한 INS 프로젝트는 가장 높은 코드 업데이트 활성도를 기록했다.
후오비코리아 주간 리서치는 "암호화폐 생산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해시율이 전주보다 6.67% 오른 82.00EH/s, 이더리움의 해시율은 1.76% 상승한 176.602TH/s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4.91% 오른 10.68T를, 이더리움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2.82% 오른 2,283.72T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의 7일간 블록 생성 수는 전주보다 3.97% 증가해 1,100개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0.48% 감소한 45,797개의 블록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활성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평균 블록 크기와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가 전주보다 증가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평균 블록 크기는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증가했다. 블록체인인포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비트코인 내 평균 블록크기는 1.03MB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0.98% 증가한 수치다.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2,198건으로 전주보다 2.23% 증가했다. 이더스캔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이더리움 내 평균 블록크기는 19.207MB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4.60% 감소한 수치다.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113.9329건으로 전주보다 1.76% 증가했다. 9월 8일 기준, 비트코인 평균 트랜잭션당 수수료는 0.790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16.52%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0.195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72.57% 올랐다. 9월 8일 기준, 블록체인 지갑 총이용자 수는 285,317개 늘어난 41,719,582개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주소 수는 423,785개 증가한 72,845,484개를 기록했다. 깃허브 코드 활성도는 INS가 가장 높았다. 금주 깃허브 코드 활성화 기준 INS는 210 커밋(Commits)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한 개발 환경을 나타냈다.
커뮤니티 활성도 측면에서 보면 트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순서대로 페이스북 인기도 TOP 3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선 비트코인, 리플, 트론 순으로 TOP 3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