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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거래소 쿠오인, 1,150만 달러 규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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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경찰청, 'Monappy' 암호화폐 해킹 사건 수사 착수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14일 일본 경찰청이 네트워크 공격을 통해 1500만 엔 상당의 암호화폐 모나피(monappy)를 절취한 혐의로 18세 해커를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용의자는 송금 시스템의 보안 결함을 악용해 암호화폐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싱가포르 거래소 쿠오인, 1,150만 달러 규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

싱가포르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법원이 마켓메이킹 업체 B2C2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쿠오인(Quoine)에 제기한 소송에서 쿠오인에게 3,000 여 BTC 상당의 1,15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B2C2 측은 2017년 4월 쿠오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진행할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약 3,085 BTC가 비정상적인 환율로 거래돼 손해가 발생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쿠오인 최고경영자(CEO)는 "법원의 판결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항소를 포함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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