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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경제특구에서 ICO 세금 면제...토큰 및 스마트계약에 법적 지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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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가 포괄적인 암호화폐  체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벨라루스의 경제특구인 '하이 테크놀로지 파크(High Tech Park, HTP)' 암호화폐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추가 규제를 4 발표했다. 


벨라루스는 지난 2017 12 8 법령인 '디지털 경제 개발(On the Development of the Digital Economy)'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암호화폐 허브를 선언한  있으며, 이번에  위상을 한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 규제  보호 조치를 선보이게 됐다.


벨라루스는 앞으로 암호화폐 마이닝·보유·거래·배포·교환과 관련된 모든 활동 뿐만 아니라 토큰  스마트계약에 대한 법적 지위를 성문화 할 예정이다. 


벨라루스에서 암호화폐 관련 벤처 사업의 성장을 더욱 장려하고 사기-금융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선진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담길 주요 내용은 다음과같다.


추가 면세 제도 도입.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2023년까지 모든 암호화폐 트랜잭션과 ICO(Initial Coin Offering) 대한 세금을 면제해 주기 때문에, 벨라루스에 암호화폐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유리하다.


선진 자금세탁방지법 채택. 벨라루스는 8 법령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Anti-Money Laundering, AML)  고객알기제도(Know Your Customer, KYC) 조치를 시행해 부정행위 방지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 


자금세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는 암호화폐 비즈니스는블록타임스TV닷컴 (BlockTimesTV.com)만의 특별한 블록체인 뉴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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