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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7,800만 달러 미술품 분쟁으로 소송 제기 - 토큰포스트' + title + '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이 7,800만 달러(약 1,131억 원) 규모의 미술품 거래 논란으로 미국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게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7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선은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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