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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늘의 체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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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이언 켈리 “BTC, 바닥 드러나…다음 목표는 6,000 달러…”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 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심리는 이미 변했으며, BTC의 다음 목표는 6,000 달러”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펀더멘탈, 기술 분석, 퀀트 분석 결과는 바닥이 이미 드러났다는 사실을 나타낸다”며 “기관투자자의 관심 증가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2. 포브스 “안데르센 호로위츠, 최대 10억 달러 암호화폐 투자 계획”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탈 회사 안데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곧 20억 달러 펀드 조달 완료를 발표하고, 투자 모델 조정을 통해 최대 10억 달러를 암호화폐 등 고위험 자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포브스 “안데르센 호로위츠, 최대 10억 달러 암호화폐 투자 계획”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탈 회사 안데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곧 20억 달러 펀드 조달 완료를 발표하고, 투자 모델 조정을 통해 최대 10억 달러를 암호화폐 등 고위험 자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 외신 “글로벌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 25%…중국이 차지”

더블록(The Block)이 암호화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블록데이터(Blockdata)를 인용, 중국발 프로젝트가 글로벌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263개 중국 기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615개 블록체인 기업이 중국 내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부분은 2년 미만의 신생 기업이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IT 대기업 또한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집계에 포함됐다. 중국 내 블록체인이 활용되고 있는 주요 분야는 금융 서비스, 공공 서비스, 의료, 서플라이체인 등이다.

 

5. 블룸버그 “암호화폐 담보 대출금…비과세 대상”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돈을 빌릴 경우 해당 현금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주식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자산이 매각될 때까지 과세되지 않는다는 오랜 원칙에서 비롯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이나 해킹 등의 위험이 비과세 혜택보다 훨씬 더 큰 위험을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6. 외신 “美 페드와이어 결제 시스템 다운…중앙집중화 취약점 부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레딧 사용자의 제보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이 운영하는 페드와이어(Fedwire)가 전국적으로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이는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의 취약점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탈중앙화 시스템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출시 이래 99.9835%의 가동 시간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페드와이어는 12개 연방은행 간의 지급결제에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지난 1월 기준 하루 처리 금액이 2조 8,000억 달러에 달했으며, 비트코인의 2018년 송금액은 3조 2,000억 달러 규모다.

 

7. EY, 쿼드리가CX ‘구조조정 절차 → 파산 절차’ 전환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QuadrigaCX)에 대해 법원이 지정한 법정 감독 기관인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영(EY)이 쿼드리가CX의 구조조정 과정을 파산 절차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EY는 보고서를 통해 “쿼드리가CX 채권자들이 채권자 보호법(CCAA)에 따른 현재의 구조조정 과정을 파산보호법(BIA)에 따른 절차로 전환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8. 비트멕스, ICO 런치패드 출시 발표…만우절 장난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 산하 비트멕스 리서치(BitMEX Research)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멕스 리서치 ICO 런치패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비트멕스 산하 웹사이트들의 바로가기 아이콘(favicon) ICO 확장자 파일을 공모해 달라는 만우절 장난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 처 :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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