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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 창업자 "BTC, 내년 3000~5000 달러 박스권 형성" 전망...블룸버그 "나스닥,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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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 출시 가능성"

블룸버그 통신이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 나스닥 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나스닥이 선물 거래를 출시하기 앞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작년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뉴욕 거래소는 오는 2019년 1분기 선물 거래 허용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스닥 CEO인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은 CBOE 및 CME와의 차별화를 위해 "나스닥의 선물은 반에크가 집계한 대량의 비트코인 현물거래소 가격에 기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ME는 4개 마켓의 가격을 사용하고 있으며, CBOE는 1개 마켓의 가격을 사용하고 있다.


시빅 창업자 "BTC, 내년 3000~5000 달러 박스권 형성"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최근 비니 링햄 시빅(CVC, 시가총액 139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BTC 시세는 3,000~5,000 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며, 이는 적어도 6개월 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는 3,000 달러 부근에서 강한 매수세가 붙는다. 이는 BTC 시세가 3,000 달러까지 하락했을 때 반등을 견인할 수 있다. 다만, 6개월 내에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지 못 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보다 더 비참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외신 "스웨덴, 노르웨이 암호화폐 채굴자 흡수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노르웨이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지급되는 전기세 보조금 정책을 철회함에 따라 스웨덴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채굴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르웨이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철회될 시 노르웨이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은 기존 전기세보다 0.00056 달러/kWh 높아진 0.019 달러/kWh를 전기세로 지불해야 한다. 반면, 이들이 스웨덴으로 사업장을 옮길 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채굴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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