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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펀드 창업자 "BTC 하락, BCH 하드포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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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펀드 창업자 "BTC 하락, BCH 하드포크와 무관"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趙東)이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를 통해 "최근 BTC 가격 급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BCH 하드포크 이슈 때문이 아닌 투기 자본, 법정화폐 자본 이탈, 약세장 지속 등이다. BCH 하드포크는 이러한 악조건들을 대변할 좋은 핑계거리에 불과하다"며 "BCH 하드포크 이슈가 없더라도 BTC는 아마 똑같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그는 "진정한 BTC 애호가들에게 BTC 시세 폭락은 호재다. 어차피 그들은 BTC를 매도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투기꾼들을 솎아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BTC 거래량 전날 대비 38.12% 감소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BTC의 신규 주소 수가 지난 24시간 전 대비 13.54% 감소, 활성 주소 수는 18.28% 줄었다.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38.12% 감소했으며, 100 BTC 이상 대량 이체 건수 역시 23.9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스퀘하나 “글로벌 금융기관 암호화폐 시장 진출, 유동성 확대 유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소재 투자은행 서스퀘하나(Susquehanna) 암호화폐 업무 총괄 바트 스미스(Bart Smith)가 “최근 비트코인 폭락은 BTC 시장이 BCH 해시 전쟁 등 이슈에 얼마나 취약한지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BTC 유동성 부족이 대량 매도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세계적인 펀드 운용 그룹 피델리티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뉴욕 증권 거래소(NYSE) 소유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ICE,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 등 글로벌 유수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시장 진출이 BTC 유동성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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