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의장, 암호화폐 시세 조작 행위 우려 표명
코인뉴스
▲ 이스라엘 지방 법원 판사 "모셰 호겍, 후저원과 30일 내 합의 요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 지방 법원 미카엘 아밋 에니스만(Michal Amit-Anisman) 판사가 스위스 소재 스마트폰 개발 스타트업 시린랩스(Sirin Labs)의 모셰 호겍(Moshe Hogeg) CEO에게 암호화폐 투자자 후저원(胡哲文)과 30일 내로 합의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4일 후저원은 해당 법원에 모셰 호겍 및 Stox를 대상으로 약 46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 크립토피아, 35% 암호화폐 새로운 지갑 이동 사실 확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35%의 암호화폐를 새로운 지갑으로 옮긴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해킹 피해 영향을 받은 사용자에 대한 보상 절차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으며, 지난 1월 해킹 피해가 발생, 손실액 산출 등을 위해 거래소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 美 SEC 의장, 암호화폐 시세 조작 행위 우려 표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와 관련된 시세 조작 행위가 우려되며, 투자자 보호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정 BTC ETF에 대해 평가하지 않았지만 "SEC의 규제를 만족시키는 BTC ETF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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