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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톨(GRS), 마스터카드와 협약한 직불카드 출시 후 92%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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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 중 마스터카드(MASTER 미CARD)가 지원하는 첫 직불카드 출시를 발표한 후 코인시세가 크게 치솟았다. 이 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12일 10시 20분 92.04%의 기록으로 110위에 올라 있는 그로스톨코인(Groestlcoin,GRS)이다.

3월 11일에 트윗을 통하여 새로운 직불카드를 공개했다. 직불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마스터카드를 지원하는 소매점이나 온라인 상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사용자들은 MasterCard 호환 ATM에서 현금도 인출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코인은 2014년 3월 22일 그로스톨 해싱(Groestl Hashing)이라고 알려진 자체 알고리즘으로 PoW 또는 Proof-Work Coin 로 처음 출시되었다. 그러나 두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이 소개되었을 때와 비슷한 해에 GRS코인이 출시되어 ETH와 같은 대중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게다가 그로스톨코인이 2018년 3월 8일 PolisPay 결제 플랫폼에 편입된 것을 밝혔으나, 이번 새로운 직불카드의 출시는 PolisWallet을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PolisPay 직불카드의 목표는 피아트(법정)통화를 사용할 때처럼 쉽게 Groestlcoin, Bitcoin 또는 다른 디지털통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GRS는 2018년 9월 처음으로 마스터 카드뿐만 아니라 비자 발급의 고시하였지만, 결국 오늘 3월 11일 마스터카드가 지원하는 GRS 직불 카드가 첫 스타트가 된 것이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직불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표하자마자 GRS가격은 높은 상승 차트를 보여주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391M달러의 거래량에 0.477774달러의 시세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110위로 훌쩍 올라섰다.

 

( image : coinmarkerca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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