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소식

“금리인하 나선 뉴질랜드·태국·인도”... 비트코인 가격 ‘껑충’

코인뉴스 0 651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다. 지난달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에 나선 이후 뉴질랜드, 태국, 인도 중앙은행이 무더기로 금리인하 대열에 합류했고, 이들 국가에서 비트코인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8일 국가별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인 코인게코에 따르면 12시 기준 뉴질랜드달러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1만 8425 뉴질랜드달러(1만1858달러)다. 전날 동시 대비 2.01% 올랐다. 인도 루피화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84만2889인도루피(1만1885달러)로  2.41% 올랐다. 태국 바트화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2.53% 뛴 36만6246바트(1만1905달러)에 거래됐다. 이들 국가의  금리인하 소식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0 Comments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