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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불 아래로 뒷걸음질…”작년 말같은 투매 일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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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만 달러 선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16일 이후 약 일주일 만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2018년 11월과 같은 대규모 투매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암호화폐 시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40분 기준 9879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7.17% 떨어졌다. 거래금액은 154억 달러에서 199억 달러로 늘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은 68.8%이다.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시장에 특별히 부정적인 이슈가 없음에도 비트코인이 7% 가까이 떨어졌다"며 "4시간 차트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반납하면 9116달러가 다음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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