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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프라임 1월21일 해외선물 시황

두프라임 0 636

한산한 거래속 제한된 상단

금속

비철 시장은 강보합 수준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가 일부 지지력을 유지시킨 가운데 미 금융시장 휴장(마킨루터킹 데이)으로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1년: 4.15%, 5년: 4.8%)했지만 춘절을 앞두고 중국정부가 역RP와 MLF 창구를 통해 수천억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고, 지난 6일 인민은행의 지준율 0.5% 인하와 향후 추가 대출금리 인하 전망이 지지력을 유지시켰다. 한편 미국과 프랑스가 디지털세 갈등(프랑스: 자국내 연 총매출의 3% 과세, 미국: 24억불 상당의 프랑스 수입품에 100% 추가 관세 부과 예고)에 대해 1년간 휴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시장은 안도했다. 다만 영국 재무장관이 탈퇴 이후 EU 규제를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EU가 기업들에게 최악에 대비하라고 경고해 브렉시트 관련 우려가 커졌고, 전일 IMF도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들의 실적 저조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무역 분쟁 우려 등을 반영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4%에서 0.1%p 낮춘 점도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아연은 역사적 저점 수준의 재고와 중국 철강협회가 금년 철강 수요를 작년보다 2% 높은 8.9억톤으로 전망한데 따른 수요 증가 기대로 0.6% 상승한 $2,4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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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Brent유(3월)는 전일 0.6% 상승한 $65.20를 기록했다. 주요 유전 지역들의 송유관이 폐쇄된 이후 러시아의 공습과 터키의 국경 군사 배치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이라크 유전지역 가드들이 평생고용보장을 요구하며 Al Ahdab (7만bpd)과 Badra(5만bpd) 유전의 원유 생산을 중단시켰고,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는 보도도 공급 차질 우려를 키운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나이지리아 파이프라인 폭발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까지 더해져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다만 미국이 Chevron사에게 베네수엘라의 제3자 제재 한시적 면제를 또다시 3개월 연장해 주었고, 사상 첫 원유를 생산한 가이아나가 전일 처음으로 원유를 수출했다는 보도로 향후 75만bpd까지 확대될 것으로 알려진 가이아나의 신규 생산량이 주목 받기도 했다. 다양한 공급 차질 우려 속에서도 미국을 비롯해 노르웨이, 가이아나, 베네수엘라의 증산 우려와 미국내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수요 우려까지 더해 여전히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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