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올해도 코인시장은 아쉬움을 많이 남겼는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의 미련은 모두 벗어버리고 새롭게 시작될 2020년에
기대를 해봅니다.
그래도 올해 마지막 큰 이슈였던 코나코인 얘기를 안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3일 상장 이후 연일 매진 중인 코나의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도된 A-IEO라는 공모방식을 채택하여 시장의 큰 기대를 받았던 코나코인은
기대에 부흥하듯 연일 매진기록을 세우며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일만에 30프로라는 상승이 말해주듯이 추위로 가득한 코인시장에 큰 열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코인의 특성상 변동성이 많아 기존 코인투자자들은 해당 코인이 상승을
할 경우 적당한 선에서 바로 매도를 하거나 좀 더 고수인 분들은 단타를 하는 것이
거의 정석이었는데요
코나코인은 계속해서 상승을 하는 시스템으로 오히려 물량 매집에 더 큰 관심을 가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매일 연출되고 있습니다.
2017년의 불장을 경험한 투자자들은 이렇게 오르기만 하는 코인에 대해 처음에는
염려와 우려섞인 목소리를 냈지만 막상 날이 지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는 코나코인의
투자열기에 환호성을 지르는 판국입니다.
180일간의 공모기간 중 이제 겨우 5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렇게 계속 코나코인이
큰 이슈가 되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코나코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한다면
늘 말씀드리는대로 2019년 최고의 이슈를 넘어서 2020년에도 코나코인의 열기는
계속 이어갈걸로 예상됩니다.
2020년에는 코나코인의 성공도 성공이지만 코나코인이 시발점이 되어 코인시장에
큰 훈풍을 불어넣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