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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렉트를 이용한 'TRADETRUST' 프로젝트를 통해 해상배송계획 시범 실시

눈과 귀를 닫고 있는 한국 정부, 신 ‘쇄국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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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Middle East Maritime Focus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블록체인기반 해상 무역 플랫폼 ‘TradeTrust’의 런칭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국제 배송과 관련된 복잡한 수동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TradeTrust는 우선 블록체인 방식의 전자 선하증권(EB-Ls)에 초점을 맞춘다.

필수 무역 문서를 처리하는 것은 종종 서류 기반 방법을 사용하여 긴 시간과 상당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 프로제트는 싱가포르의 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IMDA), 해양항만청, 싱가포르 세관, 싱가포르 해운협회가 서명한 1월 양해각서를 따르고 있다.

TradeTrust 파일럿의 일환으로, IMDA는 이 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할 뿐만 아니라, 향후 이 계획을 가장 잘 이행할 방법에 대한 업계 조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Asia Middle East Maritime Focus에 따르면 3월 4일 의회에 발표한 내용을 인용, "TradeTrust는 기업들이 디지털 무역 문서를 안전하게 교환하는 것을 돕기 위한 일련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시책"이라고 보도했다.

블록체인으로 EB-L 발행을 전환한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계획의 선점자가 되는 것이다.

Cointelegraph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TradeTrust”프로젝트 이외에 지난달 IBM과 해운회사인 Pacific International Lines의 프로젝트에도 관여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의 실물경제 런칭 움직임은 다른 곳에서도 포착되고 있는 인도의 HSBC는 이스라엘의 최대 화물 운송회사인 Zim과 함께 이 아이디어를 실험해 왔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지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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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383&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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