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전략

Ico 와 ieo 에 대해서

jh 0 2,072



케이블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화면 하단에 주식종목이 주르륵 흘러가는 한켠에

암호화폐 시세를 보여주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사기다 어쩌다 얘기가 흘러나오는 와중에도

암호화폐는 그렇게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아주 조용히 우리 삶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해하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어떤 것에 관심이 자꾸 멀어지는 이유,

그것은

잘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투자, 해야 하나? vs 말아야 하나?

요즘 가상화폐에 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도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참 많습니다.



이에 오늘은 그 중

암호화폐 발행 방식의 변화를 표현하는

용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처음 등장한

암호화폐 발행방식은 ICO입니다.

ICO

Initial Coin Offering


ICO란?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서,

주식시장에서의 IPO와 비슷한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ICO는 그 위험성으로 인해

금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상장을 한다고 해놓고서 안하거나

상장이후 가격이 말도안되게 떨어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래 보시는 것처럼

상장 이후 현재는 그 가격이 0원인 코인들이

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등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많은 코인들이 ICO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었고,

발행시점 대비

여전히 큰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이러한 ICO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그 대안으로 떠오른 암호화폐 발행방식이

바로 IEO 입니다.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 공개)

IEO란?

암호화폐 거래소가 위탁을 받아

대리로 진행하는 ICO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투자든

뭘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면,

어떻게든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발행가능한 ICO와 달리

거래소(신뢰할만하다는 전제하에^^:)가

한번 걸러주는 역할을 하니

리스크가 조금은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러나 거래소가 마음을 잘못(?) 먹으면

언제든

코인만드는 회사와 짜고치기를 할수 있으니

마냥 안전하다고만 할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투자에는 리스크를 동반할 수 밖에없고 그 리스크를 안고 가는 만큼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개인적으로는 cona 코나 코인이라는 코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나코인은 12월내 빅거래소 상장이 이미 확정되어있는 상태이며

투자금은 ieo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위에 밝혔듯이 ieo방식은 거래소에서 어느정도 검증이 된 코인을 투자유치하기 때문에

Ico방식보다는 리스크가 완충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판매분에 대해서는 전량소각 하여
투자자들을 보호해준다고 하니 이또한 매력이 있어보이네요

가격안정성에 대해서도 납득이 갈 만한 방도를 제시하고 있고 미상장(먹튀) 우려도 없으니

자산의 일정부분 투자 할 만 해 보입니다.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충분히 배팅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heojhjhjh

0 Comments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