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트위터˙ 스퀘어 CEO 잭 도시, 캐시앱 라이트닝 도입 의사 밝혀

트위터와 비트코인 지원 결제 서비스 ‘스퀘어(Sqaure)’의 창립자이자 CEO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스퀘어 캐시앱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이 ‘시기상의 문제’라고 발언했다.

[토큰포스트] 제너럴모터스 파이낸셜, ‘스프링랩스’와 블록체인 상품 개발 협력

제너럴모터스 상품의 리스, 대출을 지원하는 ‘GM파이낸셜’과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프링랩스(Spring Labs)’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토큰포스트]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블록체인 사업 3건 접수...“4월 중순 결론”

12일(현지시간) 금융규제 샌드박스 사전신청 결과 블록체인 서비스 3건이 접수된 가운데 정부에서 4월 중순까지 결론을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안뉴스] 암호화폐 지갑 주소 바꾸는 ‘클리퍼’ 멀웨어, 구글 플레이에 버젓이

사용자의 암호화폐 거래 과정을 하이재킹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멀웨어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안 업체 이셋(ESET)이 공개했다.

[MTN] 삼성 블록체인 '제2의 삼성페이'될까? 참여 부족으로 아직 첩첩산중

삼성페이를 통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저변을 확대했던 삼성전자가 이번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금융 생태계에 도전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본인인증 등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해보자는 건 데 증권사등 주요 사업주체들은 개발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선뜻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센터] 뚝 떨어지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가치…그래도 VC는 '암호화폐 시장'으로

조반푸트라는 기업가치 하락에도 불구,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는 벤처캐피털이 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부분 벤처캐피털이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고 알려졌지만, 요즘은 암호화폐 쪽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 해외 기사

[BITCOINIST] 이더리움 디앱 93%, 현재 거래 없다

컨센시스(ConsenSys)의 MD 로리 키호(Lory Kehoe)는 "현재 활성 이더리움 디앱은 1375건이다. 이중 86%가 이용자가 없고, 93%는 거래량이 ‘0’이다. 전체 활성 디앱은 1828건이며 이중 77%가 이용자가 없고, 85%가 거래량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COINTELEGRAPH] IBM,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IBM이 호주 맬버른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의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메인넷은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네트워크이다.

[BITCOIN.COM]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유럽 내 親 암호화폐 소형국가를 자치국가로 인정해

유럽의 소규모 국가인 리버랜드가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국경에 있는 작은 자국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대해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권을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버랜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및 비트코인 캐시(BCH) 등의 암호화폐로 모금활동을 벌여오고, 해당 암호화폐의 사용을 권장하는 국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DAILYHODL] 前 페이스북 상품 전략, “비트코인, 무한 기회 창출할 것”

전 페이스북 상품 전략을 담당한 토머 페더먼(Tomer Federman)이 팟캐스트 해커눈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놀라운 무한 기회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