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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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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해시 "비트코인-금 가격 상관 관계 없다"

블록체인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과 금 가격 흐름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진단했다. 해당 업체는 CBOE(시카오 옵션 거래소)의 금 가격 변화 추이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180일 기준 상관 관계 분석을 진행한 결과 "2017년 이후 두 자산의 가격은 반비례 관계가 주를 이뤘으며, 2018년 9월~11월에만 정비례의 관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 달러지수와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180일 기준 상관 관계 분석을 진행한 결과에 대해서는 "2017년 5월 이후 뚜렷한 반비례 관계를 나타냈다"며 "비트코인은 이미 대표적인 위험 자산으로 자리잡은 상태다"라고 분석했다.



▲ 이토로 "암호화폐 급락, 미연준 양적완화 중단 영향"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마티 그린스펀 수석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미연준의 양적완화(QE, 채권을 매입해 시중에 자금을 푸는 것) 정책 축소 및 종료가 지난해 BTC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연준이 경제위기 당시 시행해 온 대규모 채권 매입을 정책을 되돌리기 시작하면서, 신흥시장에서 자산 투매 움직임이 나타났고, 이에 미국 주식, 채권 그리고 크립토 자산이 투매의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사자' 습관이 무너졌다"며 "분석 결과, 미 달러-비트코인 마켓은 여전히 조정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 크립토 '공포 지수' 19...2개월 만 最大 투심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0일, 37)보다 18 포인트 내린 1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악화됐음을 의미하며, 지난해 11월 15일 BTC 급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투자 심리 위축이다. 동시에 전날 '공포' 단계에서 한 단계 악화된 '극단적 공포'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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