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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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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영 "개발자 연봉 상승, 블록체인 개발 활성화와 무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15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임금 인상이 꼭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 및 블록체인 개발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의 연이은 조정에도 블록체인 개발자들은 연간 13만~18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를 찾지 힘들고, 스위스 등 블록체인 개발이 활발한 국가의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수준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개발자의 연봉상승률은 개발이 활발하다는 것보다 외부영향에 의해 촉발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SC 공동창업자 "2019년, '51% 공격'의 한해"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시아코인(SC, 시가총액 49위) 공동창업자 겸 CEO 데이비드 보릭(David Vorick)이 "2019년 '51% 공격(50% 이상의 컴퓨팅 파워를 통해 네트워크 전체를 장악하는 공격)'이 빈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51% 공격'의 대상에는 시가총액이 작은 프로젝트들 뿐만 아니라 메이저 프로젝트들도 포함된다"며 "해당 공격에 취약한 가장 큰 원인은 프로토콜 상의 기술적 결함(fundamental weaknesses)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프로토콜에는 개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으며 사회에도 기여하게 되는 '동기양립(incentive compatibility)' 체계가 있지만, 다른 프로젝트들의 경우 처음에는 동기양립 체계를 유지한다해도 여러 변화를 통해 해당 체계가 사라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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