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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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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리플넷에 가입하여 네트워크상의 총 회사 수를 200개로 늘렸다. 이들 신규 가입자들(JNFX, SendFriend, Transpaygo, FTCS, Euro Exim Bank) 중 5곳은 유동성을 위해 리플 토큰(XRP)을 사용할 것이다.

유로 엑심(Euro Exim)은행 쿠시크 펀자니 이사는 파트너십에 대해 기존 고객(대기업 혹은 개별 송금인)은 제약에 직면했고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거나 거래를 제 시간에 성사시킬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비용 효율성 또한 큰 문제였다. 그러나 현재(리플넷 파트너쉽 이후) xCurrent와 xRapid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보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점점 더 많은 정부규제가 암호화시장에 등장함에 따라 XRP 주변에서의 우려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은 자국의 고유 토큰을 규제 준수 암호화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 친화적으로 만들려 할 것이다.

리플넷에 가입한 200개 회사 중 대다수는 여전히 XRP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리플넷(리플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결제 계층만 송금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2017년 XRP는 (최대 3달러까지)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이후 90%나 급락했다. XRP의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24시간 동안 약 37센트) 추측과 신뢰 부족은 여전히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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