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9 14:00:01
기사수정



SNC, BCN에 'D' 등급 부여

018년 11월 15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바이트코인(BCN, 시가총액 33위)의 리스크 등급을 '하이 리스크' 수준인 'D'로 평가했다. 해당 평가와 관련해 SNC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해결되지 않은 코딩 에러와 부족한 실용성·유지보수성(maintainability)

 2. 최초 익명성 코인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부진한 추진력 

 3. 개발진의 사전 채굴 의혹. 

 4. 시장성(negotiability) 리스크와 네트워크 조작 관련 리스크.

 

日 거래소 비트트레이드 "자체 거래 시스템 후오비 플랫폼으로 이전 예정"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가 22일 "자체 거래 시스템을 후오비 그룹의 거래 플랫폼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오는 30일 신규 계좌 등록을 중단하고 오는 2019년 1월 18일 로그인 및 출금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또한 "오는 12월 1일부터는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사용자들은 다시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야 한다는게 해당 거래소의 설명이다. 지난 9월, 후오비 재팬은 비트트레이드의 지분 100%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BTC 붕괴, 디지털 화폐의 종말은 아니다"

영국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이 "11월 암호화폐 포럼 및 블로그에서 가장 핫한 단어는 '커피출레이션'(조건부 항복'이라는 뜻으로, 급락세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희망을 버리고 항복하듯이 주식을 매도하는 현상)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201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000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지지자들과 회의론자들은 논쟁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이번 BTC 폭락의 충격은 암호화폐를 메인스트림에 합류 시킬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재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는 "BTC를 비롯한 암호화폐는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 혁신을 제시했고, 이러한 교훈을 통해 은행과 정부는 '돈의 디지털화'가 필수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4200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