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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8 1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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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TEMCO) (대표 윤재섭 12 12일부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에서 프리세일을 진행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비트소닉에서 진행하는 템코의 프리세일의 경우 비트소닉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간편구매’에서 참여 가능하다.

 

금번 프리세일에 대해 템코 공동창업자인 윤재섭 대표는 “비트소닉과 함께 프리세일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간단거래’가 있다”며 “국내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세일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프리세일을 비트소닉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는 “비트소닉을 처음 만들 때 600여개 이상의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를 목표로 했다”며 “템코의 경우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디앱이고, 이러한 프로젝트가 사용하게 될 RRC-20인 템코 토큰 프리세일을 비트소닉에서 진행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소닉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로 원화 입출금이 지원되며, 국내 최초로 거래 수수료 수익을 최대 90%까지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신개념 거래소다.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140여개의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높은 거래량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비트소닉에서 프리세일을 진행하게 된 템코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을 기반으로 한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하나로 연결하여 생기는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업로딩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들에게는 데이터 분석 툴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업력 30년만에 국내 VC 업계 1위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급 투자를 유치했으며, 의미 있는 유즈 케이스를 통해 사업 모델의 탄탄함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월 템코는 토큰뱅크, 코박, 캐셔레스트를 통해 진행한 퍼블릭 프리세일에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최근 몇 주간 지속되고 있는 하락장에서도 살아남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템코는 12 24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메인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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