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C, BAT에 'C+' 등급 부여

암호화폐 프로젝트 평가기관 SNC(Standard&Consensus)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시가총액 45위)의 리스크 등급을 '일반' 수준인 'C+'로 평가했다. 

 해당 평가 결과와 관련해 SNC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거버넌스 중앙화 리스크 큼.

 2. 광고업계의 고충 해소 가능.

 3. 프로젝트 구성원 배치는 합리적이고, 코어 개발자들은 풍부한 기술개발 경험을 갖추고 있음.

업비트, UPP 상장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방금 전 "센티넬프로토콜(UPP, 시총 413위)을 원화 마켓에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UPP는 현재 46.66% 오른 0.0343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스트림 공동창업자 "BTC, 더 나은 기술 있다면 대체될 것"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창업자 아담 백(Adam Back)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만약 비트코인보다 안전하고 더 나은 기술이 있다면, 나를 비롯한 비트코인 개발자 커뮤니티는 해당 기술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비트코인 트랜잭션 기록 모델인 UXTO(미사용 출력값)를 새로운 기술 네트워크에 도입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기술(nearly any tech)이 채택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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