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머니투데이] 비트코인 억만장자가 투자한 스타트업 "블록체인으로 물류 혁신"

물류는 금융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유망 분야로 꼽힌다. 이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원료 공급지부터 최종 소비지까지 연결된 서플라이체인(supply chain·공급망)의 흐름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이 현재 어느 위치에 어떻게 있는지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ZDNet] 블록체인과 미디어산업 세미나 열린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오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후원하는 ‘블록체인과 미디어산업’ 특별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김서준 "블록체인, 한국이 콘텐츠 만들고 미국이 과실 가져가는 일 없어야"

5일 서울 오후 서울 여의도 위워크에서 ‘블록체인 생태계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 패널로 나선 황성재 파운데이션X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한 목소리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확신하며 한국이 뒤처지지 않기를 희망했다.

[이투데이] 인도, 가상화폐에 철퇴…중앙은행, 금융사에 거래 금지 지시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도중앙은행(RBI)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금융기관이 더는 합법적으로 가상화폐를 처리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RBI는 “관련된 위험을 고려할 때 RBI가 규제하는 단체는 가상화폐를 다루거나 이를 취급하는 개인 또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면서 “이는 즉각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국금융] “비트코인, 펀더멘털 없어…증시와는 방향 달라”

비트코인이 펀더멘털(내재가치)가 없는 위험자산이라는 분석과 함께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뉴스투데이] 거물급 투자자 유치설로 폭등했던 가상화폐 버지코인 이번엔 해커 공격으로 곤욕

개발자가 투자파트너를 구했다는 발언으로 하룻새 66%나 폭등했던 가상화폐 버지코인(XVG)이 해킹피해를 당했다. 이로 인해 오름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

[이데일리] '암호화폐 매도세는 美소득세 탓…납부액 26兆 넘을 듯'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대까지 추락하는 등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압력을 받고 있는 것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소득세 납부 때문이며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매물압박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투데이에너지] 中 에너고랩스, 블록체인 통한 저탄소라이프 개발

중국 상하이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너고랩스(Energo Labs)가 UN 기구의 ‘아시아-태평양 저탄소 라이프스타일 챌린지’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저탄소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해 수상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스위스 중앙은행, "국가 발행 암호화폐는 많은 위험성 야기"

스위스 중앙은행의 주요 위원들이 국가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가 가진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국가 발행 암호화폐가 몇몇 명확한 장점을 제공하면서도 금융 안정성에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Coindesk] IBM, 앱 테스팅에 블록체인 도입 가능성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