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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변동성 2년 최저치…1만6600달러선
2022.12.30 (금) 11:30
암호화폐 시장이 큰 변동 없이 횡보하고 있다.
포브스는 블록포스 캐피탈(Blockforce Capital)을 인용, 비트코인 7일 변동성(연율)이 전날 10.64%까지 떨어져 2020년 7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4% 상승한 1만6608달러(한화 약 20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49% 오른 1197.06달러(한화 약 15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는 하락하고 있다. XRP(XRP) 3.14%▼ 도지코인(DOGE) 0.00%- 카르다노(ADA) 0.66%▼ 폴리곤(MATIC) 1.17%▼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보다 6.27% 내린 19.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7960억 달러(한화 약 1003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 마켓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관리자 3iQ의 연구 책임자인 Mark Connors는 2023년 3분기경 암호화폐가 반등하고 금융 서비스 회사 등이 규제 개발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3분기 이전 연준이 양적 긴축을 중단함에 따라 암호화폐는 2020년 3월처럼 급격한 반전 장세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0일 기준 43.22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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