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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페이스북 리브라의 위기감에 디지털통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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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재무장관, EU연합에 디지털통화 개발 촉구


Bruno Le Maire 프랑스 재무장관이 EU 28개 회원국에 EU영역에서의 가상통화규범과 EU 내에서 이용하는 "퍼블릭 디지털통화"의 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Le Maire 재무장관은 페이스북(Facebook)의 가상통화 리브라(Libra)에 대한 강항 경계심을 내 보이며 “그것은 통화 집권의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럽에 있어서의 리브라(Libra)의 개발은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재차 강경한 견해를 밝혔다. 한편 그는 “가상통화 간 거래(가상 통화와 가상통화의 거래)에 대해서는 과세되지 않는 정책이 된다”라고 언급해, 법정 통화와의 거래에 의한 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미국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인 페이스북(Facebook)이 유럽과 전 세계의 수십억 명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디지털 통화인 리브라(Libra)를 발행하기 위해 공개한 계획은 유럽중앙은행(ECB)에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Benoit Coeure 이사는 헬싱키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리브라(Libra)가 경종을 울렸다"고 말했다.

“리브라(Libra)가 TIPS로 알려진 유로존의 실시간 지불을 위한 ECB 지원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부활시켰으며,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각국 은행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은행 계좌, 금융 중개업자, 거래처 정리 없이 ECB에 직접 예치되는 전자 현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MF(국제통화기금)의 전 이사장 Christine Lagarde도 이전에 “현금 수요가 감소하는 한편, 디지털 통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CBDC(중앙은행 디지털통화)의 검토를 진행하겠다 말했다. Lagarde는 오는 11월 1일부로 유럽 중앙은행(ECB) 총재에 새로 취임하기 때문에 ECB에 의한 디지털 통화 도입이 성사될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771&lang=kr

1 Comments
노자크 19-09-14 16:28
디지털통화의 개발촉구를 진행을 할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