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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대마초)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박차

제이정 0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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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블록체인 개발기업 트루 트레이스(Tru•Trace)와 대형 회계 대기업 딜로이트(Deloitte)가 마리화나(대마초) 추적을 목적으로 대마 서플라이 체인 개발에 제휴를 발표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10월부터 대마를 합법화 했으며, 블록체인에 의한 대마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을 개발해서 대마 산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의도이다. 

TruTrace 팀은 StrainSecureTM 시스템을 사용하여 식물 테스트 데이터를 수집하고 식물 배치에서 게놈 검증을 수행한다. 이 정보는 지적재산권 보호 및 변형률 검증을 위해 블록체인 지원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 그들의 분자 및 화학적 구성을 포함하여 식물로부터 수집된 모든 정보는 씨앗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공급망을 따라 추적된다. 

StrainSecureTM 플랫폼은 또한 합법적인 대마초에 대한 유전적 및 의무적인 품질-제어 테스트의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관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고 말하고 있다. 

로버트 갈라르자(Robert Galarza) 트루트레이스(Tru•Trace) 대표는 “신흥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는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찾는 것은 필수적이며, 우리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인 딜로이트(Deloitte)와의 제휴에 매우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우리 기술의 채택과 구현을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이 진화하는 산업에 더 높은 수준의 추적성과 신뢰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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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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