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엑스코인, 갈라랩과 손잡고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 런칭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게임엑스코인이 갈라랩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의 모바일과 PC버전을 출시하겠다고 6일 밝혔다.
‘프리프’는 국내 최초의 비행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으로,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또한 ‘라펠즈’ 역시 국내 외에도 북미, 유럽, 중동, 브라질, 러시아 등 전세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두 게임의 유저 풀은 1억명이 넘는다.
게임엑스코인측은 "GXC 플랫폼을 통해서 ‘프리프'는 프리프코인을 ‘라펠즈'는 라펠즈코인을 유저들에게 지급을 하게 되고, 유저들은 GXC DEX를 통해서 여러 다른 게임 암호화폐들과 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게임에 암호화폐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프리프와 라펠즈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게임으로, 유저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장 속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1차 프리세일을 모두 단시간에 완판시켜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