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가상자산 탈중앙 금융 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하는 Gold Asset Master(GAM) 프로젝트 팀의 갬코인(GAM)이 신규 상장을 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런칭 이후 건실한 가상자산 기업들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A-IEO 등의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20여개의 시중 은행 계좌와 연동하여 자유로운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고, 가상자산의 입출금과 함께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철저한 거래소 관리를 통해 안전과 보안에 중점을 두어 신뢰를 갖고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GAM 프로젝트 팀은 기존의 금 자원 개발 및 거래 시장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다면 해결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으며,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지례지적 제19호 광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지엠지코퍼레이션과의 협업으로 최초의 현물자산과 가상자산의 1:1 교환 및 가상자산 탈중앙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였다고 한다.
GAM 플랫폼에서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계약된 성주 광산에서 채굴된 금의 채굴량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으며, ERC-721 기반의 GAMC가 도입되어 광산에서 채굴하여GAM 금거래소에 보관된 금의 1g과 동일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GAM 프로젝트 팀을 이끌고 있는 ㈜쥬피터마이닝홀딩스(Jupiter Mining Holdings PTE. LTD.)의 변소희 대표(CEO)는 “기존의 금광 및 광물 관련 프로젝트는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해외의 광산을 모체로 삼은 반면 우리의 GAM 프로젝트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국내에 위치한 광산이기에 언제든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담보물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금융의 탈중앙화 된 시장은 대단히 매력적이며, 기존의 불투명한 채굴 시장의 구조로 인하여 불신을 품게 하는 여타 프로젝트들과는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태계안에서 기여하는 유저들 모두가 투명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03